주윤발 "위독설? 아예 죽었다는 가짜뉴스도" [28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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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th BIFF' 주윤발이 위독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타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USAN Internaitonal Film Festival, 이하 28th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배우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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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28th BIFF' 주윤발이 위독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타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USAN Internaitonal Film Festival, 이하 28th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배우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해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8th BIFF 주인공은 홍콩 배우 주윤발이다.
이날 주윤발은 앞서 불거진 위독설에 대해 "아프다고 한 게 아니라 저 죽었다고 가짜뉴스가 떴더라.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이어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제일 중요한 게 취미를 찾고 건강을 유지하는 거다. 저는 연말에 하프마라톤을 뛸 거다. 저는 내일 아침에도 부산에서 10킬로미터를 뛰려고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윤발은 "뛰었다가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랬다면 이런 뉴스도 안 나왔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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