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난 아직 연애 더 하고 싶어"…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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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 생각에 대해 밝혔다.
김지민은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김준호에게)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많이 했다"며 "그만큼 나한테 정말 잘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9세 연상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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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 생각에 대해 밝혔다.
지난 4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김지민이 출연해 신성, 박소영과 만났다.
김지민은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김준호에게)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많이 했다"며 "그만큼 나한테 정말 잘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사실 우린 연애를 공개한 게 아니라 들킨 경우"라며 "난 사실 둘이서 먼저 연애하다가 나중에 공개하고 싶었다. 다들 우릴 보며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난 연애를 더 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연상인 김준호가 동생처럼 느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민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느낀다"며 "(김준호의) 정신 연령이 낮아서 정말로 연하와 만나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9세 연상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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