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차 부부' 권상우♥손태영,美서 캠퍼스 커플 같은 풋풋한 '셀카'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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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 캠퍼스 커플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도심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카리스마(권위)를 뽐내는 권상우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손태영 부부는 캠퍼스 커플처럼 풋풋하고 다정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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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 캠퍼스 커플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도심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카리스마(권위)를 뽐내는 권상우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손태영 부부는 캠퍼스 커플처럼 풋풋하고 다정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올해 햇수로 결혼 16년차 부부다. 1남1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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