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태리, 새로운 케미 자판기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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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태리가 새로운 케미 자판기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태리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장신유(로운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김욱 역을 맡았다.
이를 연기하는 이태리는 장신유, 송윤주와 특급 케미를 만들며 극에 활력을 주고 있다.
이태리가 출연하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14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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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태리가 새로운 케미 자판기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태리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장신유(로운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김욱 역을 맡았다. 그는 속내 털어놓기 참 좋은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로 장신유와 신유의 엄마 송윤주(정혜영 분)를 위로해 주는 ‘힐링 요정’이다. 이를 연기하는 이태리는 장신유, 송윤주와 특급 케미를 만들며 극에 활력을 주고 있다.
◼︎장신유와 ’티격태격’ 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찐친 케미’
김욱은 신유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는 티키타카를 보이다가도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나타나 위로를 해주는 ‘진짜 친구’다. 또한 사랑 앞에 두려워하는 친구를 위해 큐피트를 자처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태리는 장난스럽다가도 신유에게 진정한 조언과 도움을 주는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송윤주와 내 아들 삼고 싶은 ‘아들 케미’
김욱은 남편의 애정이 식어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송윤주에게는 ‘자존감 지킴이’로 나서 그녀 자체로 빛나게 해준다. 이를 연기하는 이태리가 송윤주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할 때 보여준 확신에 찬 눈빛과 말투는 사라져 가는 자존감을 지키는 데 일조했다. 또한 가족들에게 받고 싶었던 위로를 대신 전하는 든든한 모습은 이런 아들 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한다.
이처럼 이태리는 짧은 등장 속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케미를 그려내며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이태리가 출연하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14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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