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는 부산서”…르노코리아, ‘르노 시티 로드쇼’ 마무리

“피날레는 부산서”…르노코리아, ‘르노 시티 로드쇼’ 마무리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르노 시티 로드쇼’ 일정을 부산에서 마무리한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9일까지 부산에서 르노 시티 로드쇼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 부산 수영만 일대에서 진행되는 ‘바다런’ 마라톤 대회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르노코리아는 QM6·XM3·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지난달에 선보이고, 이와 함께 고객 참여 프로그램 중심의 ‘르노 시티 로드쇼’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마지막 르노 시티 로드쇼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서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시승을 비롯해 구매 상담,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워치 애플리케이션(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피날레는 부산서”…르노코리아, ‘르노 시티 로드쇼’ 마무리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르노 시티 로드쇼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게는 스마트워치, 휴대형 무선 청소기, 르노 시티 로드쇼 포토부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승 사전신청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오는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다런’ 2023 공정주간 캠페인 5㎞ 마라톤 대회도 함께 지원한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과 함께 2025 부산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회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세계로 수출되는 XM3와 QM6를 대회에 전시하고 대회 참가자 중 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XM3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라톤 선두 차량으로 XM3 E-TECH 하이브리드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