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예보, 주식양수도에 관한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와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예금보험공사가 소유 중인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주(지분율 약 1.2%) 관련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양수도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은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체결식에는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와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예금보험공사가 소유 중인 우리금융 잔여지분 약 936만주(지분율 약 1.2%) 관련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양수도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은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체결식에는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임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향후 예보 잔여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및 우리금융 이사회 각 의결을 거쳐 2024년 말[1]까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로써 예보는 동 협약에 따라 잔여지분 매각을 차질 없이 이행해 25년에 걸친 우리금융 민영화를 마무리하는 한편, 우리금융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1] 2024년 말 內 계약이 체결되지 못하는 경우, 신의성실에 기반해 양사가 합의 후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우리금융그룹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썸플레이스, 문영주 회장 체제 전환 및 조직 개편 단행… 글로벌·멀티브랜드 전략 가속화 - 뉴
- 베스타스, 한국에서 43MW급 신규 풍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 뉴스와이어
- KB손해보험, 2026년 부서장 인사 - 뉴스와이어
- KG 모빌리티, 정통 픽업 ‘무쏘’ 공개 - 뉴스와이어
- 한화시스템 ‘함정의 두뇌’ 필리핀에 5번째 수출… 차기 호위함에 전투체계 공급 - 뉴스와이어
- LH주거복지정보, ARS 운영 실태 평가 ‘우수’ 등급 획득 - 뉴스와이어
- 쿼츠 엔진오일, 2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선정 - 뉴스와이어
- Vestas Secures 43 MW Order in South Korea - 뉴스와이어
- 아인글로벌-포에스비, KOAA SHOW 참가기업 해외 판로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와이어
-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AI 연금 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 출시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