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日 오리콘 위클리 1위…"발표 4주차, 여전히 뜨겁다"

[Dispatch=구민지기자] 신인 그룹 라이즈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오리콘은 최신차트(10월 2일자) 순위를 공개했다. 라이즈는 첫 싱글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데일리 앨범 차트 최정상을 찍었다. 위클리 앨범 차트 2위에도 랭크됐다. 식지 않은 현지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겟 어 기타'는 애플뮤직 톱100 한국 일간 차트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 음원사이트 정상을 찍었다. 발매 4주 차에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멜론에서는 12만 명(3일 기준)이 넘는 이용자 수를 달성했다. 일간차트 21위, 톱100 15위를 차지했다. 써클 주간차트 앨범 차트 1위도 기록했다.

라이즈는 데뷔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일주일 만에 10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 세계 언론, 광고, 패션계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개최되는 'KCON 사우디아라비아 2023'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