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장관·구자열 무협회장, 수출회복 협력 방안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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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사진 오른쪽)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방문규(왼쪽)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조속한 수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구 회장은 "방 장관은 과거 무역협회 회장단에 참가한 인연이 있는 만큼 수출 기업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건의를 정책에 잘 반영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 수출 회복 노력이 절실한 만큼, 무역협회도 민간 파트너로서 수출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으로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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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사진 오른쪽)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방문규(왼쪽)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조속한 수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무역협회는 방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구 회장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방 장관은 과거 무역협회 회장단에 참가한 인연이 있는 만큼 수출 기업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건의를 정책에 잘 반영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 수출 회복 노력이 절실한 만큼, 무역협회도 민간 파트너로서 수출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으로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한국수출입은행장(2019년 12월~2022년 6월) 재직 당시 무역협회 회장단으로 활동했다.
방 장관은 이에 대해 “무역협회가 ‘수출 원팀 코리아’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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