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동쪽 이즈제도 6.6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상보)

김성식 기자 2023. 10.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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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일본 남동쪽 이즈제도에서 규모 6.6의 지진의 발생해 해일(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쯤 이즈제도 남쪽 도리시마(鳥島) 인근 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여파로 이즈제도 일대엔 1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진앙은 깊이 10㎞이며, 수도 도쿄로부터 550㎞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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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일본 남동쪽 이즈제도에서 발생한 규모 6.6 지진의 진앙. (일본 기상청 갈무리) 2023.10.5.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5일 오전 일본 남동쪽 이즈제도에서 규모 6.6의 지진의 발생해 해일(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쯤 이즈제도 남쪽 도리시마(鳥島) 인근 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여파로 이즈제도 일대엔 1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진앙은 깊이 10㎞이며, 수도 도쿄로부터 550㎞ 떨어져 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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