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커플 조인성·한효주...'어쩌다 사장3'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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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무빙'에서 부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조인성, 한효주 씨가 이번엔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재회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어쩌다 사장3'에는 조인성, 차태현 씨가 운영하는 미국 한인 마트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한효주 씨가 나온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한효주 씨가 마트에 들어서자 조인성 씨는 그 누구보다 반가워하며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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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무빙'에서 부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조인성, 한효주 씨가 이번엔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재회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어쩌다 사장3'에는 조인성, 차태현 씨가 운영하는 미국 한인 마트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한효주 씨가 나온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한효주 씨가 마트에 들어서자 조인성 씨는 그 누구보다 반가워하며 박수를 친다. 그는 한효주 씨에게 업무를 세세하게 일러주면서 듬직한 사장 면모를 드러낸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조인성 씨가 밥 먹는 모습을 뚫어져라 보던 한효주 씨가 "내가 먹던 건데..."라고 말하자, 조인성 씨는 "뭐 어때, 부부인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식사를 이어간다.
한편 한인 마트 영업 일지인 '어쩌다 사장3'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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