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장우혁, 뱀파이어 그 자체...20대 비주얼로 컴백 예고

[TV리포트=김현재 기자] H.O.T. 출신 장우혁(45)의 새로운 싱글 'I feel Hope’의 메인 자켓 이미지가 공개됐다.

4일 소속사 WH CREATIVE는 장우혁의 다섯번째 싱글앨범 'I FEEL HOPE(아이 필 호프)'의 메인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우혁은 그래피티를 연상케하는 거친 느낌의 타이틀 로고 아래 고양이처럼 두 손과 발을 모으고 앉아있다.

장우혁의 사진 위에 장난스럽게 그려진 뿔과 꼬리는 귀여운 악마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얼굴 양 옆으로 그려진 선들은 고양이의 수염처럼 보이기도 해 카리스마 넘치는 장우혁의 분위기를 반전시켜 애교있는 느낌까지 더한다.

레전드 퍼포먼서 장우혁의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이 담긴 이번 싱글 앨범은 피지컬과 키트 2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특히 피지컬 앨범에는 장우혁이 직접 드로잉한 포토들이 포함되어 그의 예술적인 감각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메인 자켓 이미지 공개로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장우혁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I FEEL HOPE'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 WH CREATIVE, 장우혁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