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있어” 16기 상철 ‘돌싱글즈3’ 변혜진과 친분 과시

왼쪽부터 상철 (상철 계정 캡처), 변혜진 (변혜진 계정 캡처)

상철 (상철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16기 상철(가명)이 '돌싱글즈3' 변혜진과 친분을 공개했다.

상철은 10월 4일 "하이에나와 아이컨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철은 동물원을 방문한 모습.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상철은 하이에나와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상철이 MBN '돌싱글즈3' 출신 변혜진 계정을 태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상철이 변혜진 등 일행과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던바. '나는 솔로' 출연진과 '돌싱글즈3' 출연진 의외의 친분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상철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출연자다. 상철은 1982년생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비행기 만드는 B사에 재직중이라고 밝혔다.

상철은 16기 마지막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까 서로의 입장도 있고,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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