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중학교서 여중생 극단선택…경찰, 수사 착수

한병찬 기자 2023. 10. 5.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극단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이 학교 3학년 A양이 학교 건물 6층에서 추락했다는 교사의 신고가 들어왔다.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양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에 이송했으나 A양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추락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교우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