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2일 MBC 라디오 출연…"14년 만에, 청취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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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14년 만에 MBC 라디오 출연을 확정했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준수가 오는 12일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팬들은 약 14년 만의 MBC 라디오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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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김준수가 14년 만에 MBC 라디오 출연을 확정했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준수가 오는 12일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DJ 테이와 소통한다. 팬들은 약 14년 만의 MBC 라디오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글로벌 팬들과도 만난다. 오는 31일 일본 도쿄 '2023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에 참석한다. 다음 달 5일엔 대만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준수는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의 10주년 공연 주인공 출연도 앞두고 있다.
'드라큘라'는 흡혈귀 드라큘라 백작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김준수는 지난 2014년 국내 초연부터 함께했다. 5번째로 연기한다.
해당 작품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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