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희, ‘이 연애는 불가항력’ 합류…조보아와 호흡

김원겸 기자 2023. 10.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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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승희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백승희는 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정소의 역으로 출연해 전생의 무녀 앵초(조보아)와 호흡,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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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합류하는 백승희.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백승희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은 300여 년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이 주요 출연자들이다.

백승희는 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정소의 역으로 출연해 전생의 무녀 앵초(조보아)와 호흡,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백승희는 2007년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해 KBS ‘천추 태후’, SBS ‘시크릿 가든’, MBC ‘나도 꽃’, ‘아이두 아이두’, tvN ‘오 마이 베이비’,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 다양한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는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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