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의 법칙’ 한지효, 63kg→55kg 다이어트 성공..유지어터 시작 [종합]

지민경 2023. 10. 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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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의 법칙' 한지효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유지어터의 길에 들어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플레이리스트 새 쇼츠 드라마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 1, 2, 3, 4화가 공개됐다.

3개월 전 몸무게를 재고 63kg가 나오자 충격을 받은 유지(한지효 분)는 이날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열심히 운동에 매진했다.

한편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은 행복한 유지어터 노유지의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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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유지의 법칙’ 한지효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유지어터의 길에 들어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플레이리스트 새 쇼츠 드라마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 1, 2, 3, 4화가 공개됐다.

3개월 전 몸무게를 재고 63kg가 나오자 충격을 받은 유지(한지효 분)는 이날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열심히 운동에 매진했다. 60kg의 벽을 넘어 3개월 뒤 마침내 55.1kg을 기록하자 유지는 “죽기살기로 버텼다”며 크게 기뻐했다.

이에 친구 조연(박서영 분)은 맥주를 건넸고, 주저하는 유지에게 “칼로리가 반”이라며 안심시켰다. 바로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킨 유지는 “처절한 다이어트 졸업 오늘부로 나도 행복한 유지어터”라며 환호했다.

이후 유지어터가 된 유지는 브이로그를 찍으며 버피 운동을 시작했다. 50개를 목표로 힘들게 버피를 하는 유지의 앞에서 조연은 맥주를 마시며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치팅데이를 맞이한 유지는 치킨을 배달시켰다.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치킨이 도착했고, 유지는 배달원이 가기를 기다린 후 문을 열었지만 배달원과 눈이 마주치는 어색한 상황이 펼쳐졌다.

배달원은 배송 완료 인증샷을 찍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고 있었던 것. 유지가 문을 열어 신나게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유지는 배달원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눠 폭소케 했다.

치킨을 신나게 먹은 유지는 다음날 아침 늦잠을 잤고, 조연은 아침부터 족발을 먹으며 “어제 먹은 치킨 2천 칼로리를 리셋하려면 상복근운동 500개 해야한다”며 유지를 놀렸다. 유지는 아침부터 불꽃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은 행복한 유지어터 노유지의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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