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9살 연하 권순우와 공개 열애 5개월만 결별
황소영 기자 2023. 10. 5. 11:23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9살 연하 연인이었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결별했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JTBC엔터뉴스에 "유빈과 권순우가 최근 결별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유빈은 자신의 SNS에 권순우와 관련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5개월 만에 결별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부르고 있다.
최근 권순우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 테니스 단식 경기에서 태국 선수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비매너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JTBC엔터뉴스에 "유빈과 권순우가 최근 결별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유빈은 자신의 SNS에 권순우와 관련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5개월 만에 결별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부르고 있다.
최근 권순우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 테니스 단식 경기에서 태국 선수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비매너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집힌 태극기 바로잡고 북한에 손짓…신유빈 연일 화제
- [단독] 육사, '홍범도실' 등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도 철거 결정
- "경비 아저씨만 고생"…분리수거장 '스티로폼 파이터'
- 삿갓 쓴 은행 강도…잠깐 CCTV 쳐다본 얼굴 알아본 경찰
- 뉴욕 센트럴파크 잔디밭 내년 4월까지 출입금지…왜?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