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큐수미’ 김수미 vs 서효림,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팽팽한 고부갈등

2023. 10. 5.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미와 서효림 사이 서비스 논쟁이 또 한 번 불붙는다.

 오늘(5일)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대표 큰손 시어머니 김수미와 '정량 추구' 며느리 서효림의 서비스 고부 전쟁이 다시금 시작된다.

 서비스 논쟁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 어색한 기류가 맴도는 가운데 서효림이 영업 이래 처음으로 시어머니 김수미와 단둘이 배달에 나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김수미와 서효림 사이 서비스 논쟁이 또 한 번 불붙는다.
 
오늘(5일)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대표 큰손 시어머니 김수미와 ‘정량 추구’ 며느리 서효림의 서비스 고부 전쟁이 다시금 시작된다.
 
이날 수미 한식당에는 김수미의 30년 지기 괌 절친들이 방문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 반가운 나머지 김수미는 반찬을 싸주겠다며 냉장고를 털고 이를 본 서효림이 급하게 막아서면서 고부 전쟁의 막이 오른다. 급기야 김수미가 괌 절친들 앞에서 “효림이가 또 지X한다”며 뒷담화를 시전해 아슬아슬한 고부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비스 논쟁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 어색한 기류가 맴도는 가운데 서효림이 영업 이래 처음으로 시어머니 김수미와 단둘이 배달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의 배달 장소에도 겁 없이 올라가는 며느리 서효림을 본 김수미가 서먹함도 잊고 “내려와”라며 사자후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입 직원 나태주의 디너쇼도 화려하게 막을 연다.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마다 “Do you know K-트롯?”이라는 질문을 날리던 나태주가 전매특허인 태권 트롯을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는 것. 나태주의 무대에 한껏 흥이 오른 손님이 “여자들은 깜빡 죽는다”며 감탄을 쏟아내 ‘수미 한식당’ 디너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팝콘 각(?)을 부르는 고부전쟁부터 태권 트롯쇼까지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 오늘(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