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의 ‘빛이 나는 솔로활동’, 유재석·이정하와 ‘런닝맨’ PD 신작 예능 출연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개인 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그야말로 ‘빛이 나는 솔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재계약을 놓고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PD의 신작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민MC 유재석, ‘무빙’의 배우 이정하와 호흡을 맞춘다.

5일 tvN에 따르면 제니는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버라이어티물로 편성은 미정이다. 국민MC유재석,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열연한 배우 이정하와 차태현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이정하.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니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온 바 있다. 제니는 지난 2018년 방영된 SBS 예능 ‘미추리 8-1000’ 이후 5년여 만에 유재석과 재회한다.

연출은 SBS ‘런닝맨’등을 연출한 정철민PD가 맡는다. 정PD는 CJ ENM 이적 후 ‘식스센스’ 시리즈와 ‘스킵’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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