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커피랑도서관 버전2’ 공개
‘커피랑도서관’은 스터디 카페라는 업종을 국내 처음으로 탄생시키고 교육부로부터 첫 번째로 정식 인허가 받은 업체로 알려져 있다. 2013년 개관 이래 꾸준히 60가지 이상의 다양한 요금제를 개발해 수익성을 높이며 지점들을 확충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1653㎡(5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형식을 갖춘 광명 GIDC점을, 661㎡(200평) 규모의 도심형 북카페 AK플라자 금정점을 개관하며, 스터디 카페 업계 내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시켜온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스터디 카페 ‘커피랑도서관’이 광명 GIDC점에 서점 형식으로 입점해,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접목해 기획된 국내 처음이자 최대 체험형 서재는 10가지 컨셉으로 일반 서점과는 차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커피랑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체험형 서재라는 독특한 컨셉을 만들어냈듯, ‘커피랑도서관 버전2’를 새롭게 선보이겠다는 바람으로 대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커피랑도서관 버전2’는 기존 스터디 카페 기능과 더불어 테이크아웃 카페 형태의 부스와 언제든지 프린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공간 매출과 커피 판매 그리고 프린트까지 매출의 다각화를 실현했고, 매장을 1층에 두어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
커피랑도서관 대표는 “10여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아이템으로 스터디 카페의 장점을 살리되, 단점을 최대한 예측해 보완하며 공을 들여왔다. 지금까지 그랬듯, ‘커피랑도서관 버전2’가 시장에서 이슈를 선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 창업자들뿐 아니라 은퇴를 앞둔 860만의 60대까지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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