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상장 완료…"협동로봇 솔루션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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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유가증권시장(KOSPI)에 주식 상장을 완료했다.
이날 행사는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래핑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이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북을 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로봇(AMR) 기술 내재화 등을 통해 협동로봇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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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두산로보틱스가 유가증권시장(KOSPI)에 주식 상장을 완료했다.
두산로보틱스는 5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와 류정훈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및 IR협의회, 주관사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래핑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이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북을 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여기에 활용된 협동로봇은 최대 25㎏의 가반하중을 자랑하는 H시리즈다.
이어 상장 계약서에 서명하고, 상장기념패 전달식을 가진 뒤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와 류정훈 대표가 두산로보틱스의 거래 시작을 알리는 매매 개시 벨을 누르는 것으로 행사는 끝났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로봇(AMR) 기술 내재화 등을 통해 협동로봇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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