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AI기술 활용 '디 올 뉴 싼타페' 디지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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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5일 신형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Open for Imagination)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 캠페인은 일방적 브랜드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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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는 5일 신형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Open for Imagination)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 캠페인은 일방적 브랜드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생성형 AI 기술은 텍스트와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사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소비자들은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텍스트를 입력하면 디 올 뉴 싼타페와 다양한 배경이 어우러지는 고화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간편 모드'와 '자유 모드'로 참여할 수 있다.
간편 모드의 경우 울창한 숲속과 깨끗한 해변 등 가고 싶은 장소를 비롯해 날씨와 주변 요소, 시점 등 AI가 제시하는 예시 중에서 선택해 만들 수 있다.
자유 모드는 참가자가 떠나고 싶은 장소를 직접 입력하면 AI가 최적화한 결과물을 생성해 보여준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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