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사기혐의 피소 입장…"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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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욤 패트리(41)가 사기 혐의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소식 전해드린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기욤 패트리의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기욤 패트리 측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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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41)가 사기 혐의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소식 전해드린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기욤 패트리의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전해졌다. NFT(대체불가능토큰) 게임 사업 관련해 수십억 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것.
하지만 기욤 패트리 측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다"며 "세부적인 사실 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송구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씀 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피해가 확산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글을 마쳤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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