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동조합 역할 더 늘려 경제 활성화"…위원회 개최

이수정 기자 2023. 10.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 개최
위원회 활동현황, 향후 지방조합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2023년 제2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동훈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해외 협동조합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위원회 활동현황 공유 및 향후 지방조합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김영석 위원장은 "지난 5월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지자체·협동조합간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협동조합 활성화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지자체 협동조합 지원예산 확대 등을 통해 우수 지방조합 사례를 발굴하고, 추진 사례가 지방협동조합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