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이주영 "유승호, 쉽지 않은 역할인데 안 지쳐" (28th BIFF)[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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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이 유승호・김동휘・유수빈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 세 명의 앙상블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예고했다.
이주영은 5일 오전 그랜드 조선 부산 볼룸 연회장에서 열린 새 웨이브 드라마 '거래'의 제작발표회에서 "저까지 넷이서 촬영을 한 건 2~3회 차였다. 그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좋았다"고 촬영기를 이 같이 회상했다.
이날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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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김보라 기자] 배우 이주영이 유승호・김동휘・유수빈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 세 명의 앙상블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예고했다.
이주영은 5일 오전 그랜드 조선 부산 볼룸 연회장에서 열린 새 웨이브 드라마 ‘거래’의 제작발표회에서 “저까지 넷이서 촬영을 한 건 2~3회 차였다. 그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좋았다”고 촬영기를 이 같이 회상했다.
이날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극본 홍종성, 연출 이정곤)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이주영은 차수안 역을 맡았다.
이어 그녀는 “유승호 선배님은 지친 기색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 대본만 봐도 쉽지 않은 역할인데 말이다”라며 “현장에서 분위기를 보면 감독님과 셋이서 열정적으로, 기분 좋게 하는 걸 보고 저도 자극을 받으면서 임했다”고 덧붙였다.
‘거래’는 이달 6일(금)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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