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결별…"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빈 씨가 9세 연하의 연인이었던 테니스 선수 권순우 씨와 결별했다.
유빈 씨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5일) YTN star에 "유빈 씨와 권순우 씨가 최근 결별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빈 씨와 권순우 선수는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최근 권순우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테니스 단식 2회전에서 태국 선수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유빈 씨가 9세 연하의 연인이었던 테니스 선수 권순우 씨와 결별했다.
유빈 씨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5일) YTN star에 "유빈 씨와 권순우 씨가 최근 결별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빈 씨와 권순우 선수는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최근 권순우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테니스 단식 2회전에서 태국 선수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그는 라켓을 코트에 내리찍으며 분노를 표출했고, 관중석에서는 그의 태도를 비판하는 야유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권순우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비난의 강도가 거세지면서 공개 연인이었던 유빈 씨의 SNS에도 악플이 이어졌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양다리 여행 즐겨"...출소 후 또 사생활 논란
- 동방신기,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9집 앨범 12월 발매
- 벌써 힙하다…'후디' 걸친 이효리, 신곡 멜로디 일부 공개
- BTS 정국, 'MTV EMA' 3개 부문 후보...韓 솔로 가수 신기록
- 블랙핑크 제니, 월드투어서 선보인 솔로곡 정식 발매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 집회...여권 "대표직 사퇴하라"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한중 회담 이어 한미일 정상회의...윤 대통령, 러북 규탄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