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C 박은빈, 눈 질끈 감고

장정윤 기자 2023. 10.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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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스포츠 경향



배우 박은빈이 두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2023)’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박은빈은 이제훈과 함께 진행을 맡았으나,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아 불참했다. 이에 박은빈은 단독 진행을 맡았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작은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 폐막작은 닝하오 감독의 ‘영화의 황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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