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 개최…백아→위아영 14팀 출격

장우영 2023. 10. 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뮤지션과 레이블이 교류하는 음악 축제를 마련한다.

5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 (SIMF, Seoul Indie Music Festa)' 레이블 마켓&쇼케이스의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 레이블 마켓&쇼케이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뮤지션과 레이블이 교류하는 음악 축제를 마련한다.

5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 (SIMF, Seoul Indie Music Festa)’ 레이블 마켓&쇼케이스의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인디뮤직페스타’는 뮤지션과 레이블, 팬들이 함께 교류하는 타운형 뮤직페스티벌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6주년을 맞이했다. 올해에는 서울시 야경명소로 알려진 서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레이블 마켓에는 까미인터내셔널,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루비레코드, 르프렌치코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불가마싸운드, 슈가레코드, 스톤쉽, 아이원이앤티, 에스이엘레코즈, 엠와이뮤직, 엠피엠지 뮤직, 인하트 뮤직, 일로파라다이스, 크레이프사운드, 패닉버튼, 헉스뮤직, 헤이만두컴퍼니까지 총 18개사가 참여해 음반, 굿즈, LP 등 다양한 물품을 선보인다.

또한 쇼케이스에는 가수 백아, 디에이드, 위아영, 그_냥, 키키, 아월 등 14팀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역 뮤지션부터 기성 뮤지션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는 오랜만에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마치 페스티벌 피크닉을 즐기듯 쇼케이스 공연과 레이블 마켓, 각종 이벤트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 레이블 마켓&쇼케이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