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 결별 인정, 공개 열애 5개월만 “응원하는 사이” [공식]

왼쪽부터 유빈 권순우 (유빈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결별했다.

유빈 소속사 관계자는 10월 5일 뉴스엔에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빈은 지난 5월 9세 연하인 권순우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유빈은 최근 계정에서 권순우와 찍은 커플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의 계정을 언팔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앞서 권순우는 지난 달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 선수에 패배한 뒤, 라켓을 들고 의자나 코트를 내리치며 계속해서 분노를 표출하는 등 '비매너'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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