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낮과 밤' 콘셉트 2/3 FW 캠페인 화보 공개

스터닝 에버(Stunning Ever), 생동감 넘치면서도 절제된 시크미로 시선 압도. 사진제공=오브제(OBZEE)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꾸띄르적인 섬세함과 럭셔리한 시크함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는 차별화된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감각적인 가을 겨울 캠페인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이번 가을 겨울 캠페인 화보는 '스터닝 에버'(Stunning Ever)를 메인 테마다. 오브제만의 꾸띄르한 디테일과 유니크한 감성을 생동감 넘치면서도 절제된 시크함으로 부드러우면서 강렬하게 담아냈다.

낮과 밤 두 개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서로 다른 두 여성이 도심의 화려한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연출해 오브제의 다채로운 23 FW 컬렉션 의상을 선보였다. 도시의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과 오브제의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의상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아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표현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한편 오브제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더파크지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을 23 FW 상품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섬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과 전국 오브제 매장과 SNS 채널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