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룹"…'골든걸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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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의 공식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가수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로 구성된 도합 151년 경력 보컬리스트들의 보컬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박진영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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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KBS 2TV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의 공식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가수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로 구성된 도합 151년 경력 보컬리스트들의 보컬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박진영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드라마 '프로듀사'(2015)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경연 프로그램 'K팝스타', '라우드'(LOUD)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선보인 포스터엔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의 결언한 모습에서 각자 개성이 뚜렷한 네 명의 디바들을 아우르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제작진은 "네 가수는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라며 "그동안 상상에만 가능했던 최고의 디바들이 함께하는 무대와 그 과정을 즐겼으면 좋겠다. 기대하신 만큼 후회 없이 보여드릴 것"이라 전했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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