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R&B 황제' 어셔에 러브콜 받았다...YG와 재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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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R&B의 황제로 불리는 어셔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둘의 대화가 공개되면서 어셔가 표한 제니에 대한 애정도 알 수 있었다.
제니는 어셔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의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R&B의 황제로서 빌보드에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 어셔가 먼저 제니에게 협업 의사를 보인 것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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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R&B의 황제로 불리는 어셔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한 제니는 어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둘의 대화가 공개되면서 어셔가 표한 제니에 대한 애정도 알 수 있었다.
제니는 어셔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의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어셔는 제니에게 먼저 앨범을 만들고 있는지 물었고,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제니는 밝은 미소로 화답하면서 어셔의 제안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제니와 어셔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볼 수 있을지 기대를 쏟아냈다. R&B의 황제로서 빌보드에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 어셔가 먼저 제니에게 협업 의사를 보인 것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를 확정 짓지 않았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제니는 솔로 앨범에 대해 "제니의, 가장 제니다운 제니만의 독특한 곡을 만들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암시했다.
제니는 자신의 음악적 취향에 대해 힙합과 R&B라고 꼽기도 했다.
오는 6일 제니는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 미)'를 발표한다. '유 앤 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로 먼저 선보인 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월드투어를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해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라면서 "현장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 줄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지난 2016년 데뷔해 올해 8월 계약 기간이 만료된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여러 차례 재계약 또는 재계약 불발 보도에도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어셔, 제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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