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브레이킹팀 김홍열·권성희 오는 6일 출격···“목표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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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홍텐)과 권성희(스태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한다.
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는 6, 7일 도봉구청 소속 김홍열 선수와 권성희 선수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출전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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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홍텐)과 권성희(스태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은 단체전 없이 남녀 각 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경기는 비보이 부문과 비걸 부문에서 일대일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6일(15:30~20:55) 예선부터 16강 조별리그까지 치러진다. 이어 7일(19:00~21:30)에 8강부터 결승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부분 2위에 오른 선수는 파리 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는 6, 7일 도봉구청 소속 김홍열 선수와 권성희 선수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출전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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