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구청장과 청년 직원 간의 청렴 대화···'청.청.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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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9월 26일 구청장과 청년 직원의 청렴 토크 '청.청.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 주재로 2023년 신규 임용된 직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청렴에 대한 의견 공유 △민원처리 등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 △구청장에게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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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직원들과 간담회 통해 조직 내 소통과 제도개선 방안 모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9월 26일 구청장과 청년 직원의 청렴 토크 '청.청.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 주재로 2023년 신규 임용된 직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청렴에 대한 의견 공유 △민원처리 등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 △구청장에게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신규공직자들은 "청장님도 퇴근 후에는 우리들과 비슷한 일상을 보내신다니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다", "조직 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용기를 내어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며 "조직 내 소통 강화를 통해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민주 인턴기자 mj010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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