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생일 기념 뜻깊은 '1억 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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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오늘(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양세형이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의 400번째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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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코미디언 양세형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오늘(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양세형이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의 400번째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의열매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양세형의 이번 기부금은 우리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심리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데뷔 이래 지속해서 기부를 이어온 양세형은 특히 지난 2020년 출연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출연자들과 단체 광고 촬영 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양세형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생일을 기념한 기부여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오늘의 감동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양세형 씨가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에 가입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또 다른 행복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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