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컬래버…안은진 ‘선넘녀’ 출격

김지우 기자 2023. 10.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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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연인’의 히로인 안은진이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에 출격해, 병자호란 역사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대표 지식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과 2023년 최고 화제작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은 오는 9일(월)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파트2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트1이 전쟁 속 엇갈린 남녀주인공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이야기로 마무리돼, 파트2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에서는 ‘연인’의 배경이 된 병자호란을 테마로 한 역사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연인’ 속 화제의 명장면과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가는 여행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연인’의 주역 ‘길채 낭자’ 안은진이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극 중 피란 생활을 했던 강화도를 찾은 안은진은 ‘길채 낭자’에 몰입한 채 남다른 배움 열정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또 창덕궁을 찾아 전쟁이 남긴 상처를 돌아보며, 드라마의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9일(월) 오후 10시 45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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