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스타성 미쳤다…최고 시청률 7.9%→라방 25만명 동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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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선택이 전무후무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달성했다.
10월 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식-현숙, 영철-정숙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어 다사다난했던 16기 '돌싱 특집'의 로맨스를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돌싱 16기'의 신드롬을 이을 17기의 로맨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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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선택이 전무후무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달성했다.
10월 4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식-현숙, 영철-정숙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어 다사다난했던 16기 ‘돌싱 특집’의 로맨스를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영숙은 상철의 직진에도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일말의 희망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니까...”라고 털어놓아 3MC는 물론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7.0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3%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는 6.4%로 압도적 수치를 자랑했다. ‘최고의 1분’은 영숙과 상철이 최종 선택 후 각자 인터뷰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5주간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나는 SOLO’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4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올랐다.
나아가, 본 방송 직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무려 25만명이 넘는 접속자가 동시에 몰려, 어마무시한 ‘화력’을 실감케 했다.
‘돌싱 16기’의 신드롬을 이을 17기의 로맨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ENA, SBS Plu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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