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수사 받던 유비소프트 前임원 5명 체포

김한준 기자 2023. 10. 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비소프트의 전직 임원 5명이 회사 내 성폭행 및 성희롱에 대한 1년간의 수사 끝에 프랑스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게임산업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된 사람 중에는 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와 전 편집 및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부사장도 포함됐다.

두 임원은 유비소프트 내에서 벌어진 성희롱과 광범위한 학대, 괴롭힘, 차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지난 2020년 여름 퇴사한 인물이다.

유비소프트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와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부사장 포함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유비소프트의 전직 임원 5명이 회사 내 성폭행 및 성희롱에 대한 1년간의 수사 끝에 프랑스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게임산업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된 사람 중에는 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와 전 편집 및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부사장도 포함됐다.

두 임원은 유비소프트 내에서 벌어진 성희롱과 광범위한 학대, 괴롭힘, 차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지난 2020년 여름 퇴사한 인물이다.

유비소프트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