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이러니 ♥정준호가 반했지, 화장기 없어도 청순

배우 정준호의 아내 전 아나운서 이하정. (이하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이하정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하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조명 어두운 게 좋은데 아들이 거실 등을 켜 버렸다는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하정은 밤이지만 환한 조명 아래 블랙 톤의 옷에 까만 머리띠를 쓰고 민망한듯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이하정은 어깨를 훌쩍 넘는 장발로 귀여운 소녀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아울러 이하정은 진주가 특색인 C 브랜드의 긴 목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밤중에도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나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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