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비매너 논란' 권순우와 결별설 솔솔..SNS 언팔+게시물 삭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빈과 공개 열애중인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유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권순우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유빈은 꾸준히 SNS를 통해 권순우와의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기에 최근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 논란의 여파로 인해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권순우의 비매너 논란에, 불똥은 여자친구인 유빈에게도 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유빈과 공개 열애중인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유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권순우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계정까지 언팔로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빈은 꾸준히 SNS를 통해 권순우와의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기에 최근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 논란의 여파로 인해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권순우는 지난 25일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경기서 세계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22·태국)에게 1-2(3-6 7-5 4-6)로 패배했다.
패배 후 권순우의 매너가 논란이 됐다. 권순우는 경기가 끝난 후 화를 이기지 못하고 수차례 라켓을 코트에 내리쳤다.
이후 분이 안 풀린 듯 의자에 두 차례 더 내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권순우는 삼레즈 선수가 악수를 청했음에도 눈길도 주지 않고 코트를 벗어났다.
매너를 중요시 하는 테니스에서 권순우의 행동이 논란이 된 것. 결국 권순우는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권순우의 모습은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됐다. 웨이보에서는 권순우의 모습이 무려 6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하기도 했다.
권순우의 비매너 논란에, 불똥은 여자친구인 유빈에게도 튀었다.
국내 네티즌은 물론 해외 네티즌들 역시 유빈의 SNS에 몰려가 "그냥 정리하세요", "안전이별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 생인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 '텔미' '쏘핫'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K팝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에는 13년간 함께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권순우는 1997년 생으로 유빈보다 9세 연하다. 현재 국내 테니스 랭킹 1위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테니스 코리아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한국 선수 최초로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도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영 “의사 남편, 갑자기 이혼 요구” 세 번의 아픔 고백→영화 같은 탈북 스토리
- 서인영 남편, '나는 솔로' 출연자?..루머 확산
- 유튜버 억달이형, 자택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이상아 “'정치계 인사' 친할아버지 대단해..장남인 아빠 미웠을 것”
- 이정신 “아.. 누드 사진 이미 유출됐네” 허망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