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의 미래는…'서울관광 경쟁력 강화' 첫 심포지엄

김기훈 2023. 10.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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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로 나아가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심포지엄의 규모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서울 3천만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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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콘텐츠 전문가 초청 'ICT·한류 관광경쟁력' 강연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포스터 [서울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의회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과 관광시장 정상화를 계기로 관광산업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연사로는 익스피디아의 셀린 위커호프 이사가 '정보통신기술(ICT) 최신 동향에 따른 관광경쟁력 강화방안'을, 콘텐츠미디어산업 전문가 노가영 작가가 '한류 문화콘텐츠 중심의 관광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로 나아가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심포지엄의 규모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서울 3천만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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