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나는 왜 이러는 걸까” 연애세포 다 죽었다 고백(철파엠)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연애 세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타이푼으로 돌아온 솔비, 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과 솔비, 우재는 타이푼의 신곡 '왜 이러는 걸까'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재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사귀기 직전 썸 타는 내용이다"라고, 솔비는 "설레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끼면서 자기 감정에 대해서 이거 뭐지? 나 이제 사랑하는 건가? 이런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비는 김영철에게 "오빠도 요새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나"라고 물었다. 김영철은 "네"라고 답해 솔비를 놀라게 만들면서도 "뻥이다. 연애 세포가 너무 많이 죽었다. 그래서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많이 상상하고 실제로 실제 옮겨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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