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BIFF] '거래' 김동휘 "유승호→이주영과 호흡? 꼭 함께 하고 싶었다"

안소윤 2023. 10.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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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휘가 드라마 '거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휘는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그랜드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제작발표회에서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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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웨이브

[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동휘가 드라마 '거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휘는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그랜드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제작발표회에서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김동휘는 친구를 거래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사건의 주동자 재효 역을 맡았다. 그는 "따로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기보다는, 감독님이 작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알아가려고 했다. 만약 저와 추구하는 바가 다르더라도 감독님이 밀어붙이시는 게 있으면 그대로 따라가려고 했다"며 "처음부터 감독님이 저에게 확신을 주셔서 '작품을 너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또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꼭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는 6일 공개되는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로, 영화 '낫아웃' 이정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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