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유수빈 “유승호=내 마음속 형님, 존경”[2023 BIFF]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래' 유수빈이 유승호를 칭찬했다.
이정곤 감독과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이 참석했다.
유수빈은 "일반 납치극과 다른 느낌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친구가 친구를 납치하고, 그 안에 납치극만 있는 게 아니라 인물들이 다른 생각을 하면서 부딪치는 게 재미있었다. 김동휘와 전작을 같이 했는데 호흡을 맞췄는데 좋았다. 또 하게 돼서 기뻤다. 또 유승호 배우는 한참 선배님이다. 진짜 경험이 훨씬 많으니까 많이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부산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곤 감독과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이 참석했다.
유수빈은 “일반 납치극과 다른 느낌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친구가 친구를 납치하고, 그 안에 납치극만 있는 게 아니라 인물들이 다른 생각을 하면서 부딪치는 게 재미있었다. 김동휘와 전작을 같이 했는데 호흡을 맞췄는데 좋았다. 또 하게 돼서 기뻤다. 또 유승호 배우는 한참 선배님이다. 진짜 경험이 훨씬 많으니까 많이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동생이자 선배인 유승호에 대해 “현장에서 중립을 유지하며 저희를 많이 끌어주고 도와줬다. 저희가 항상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이 배려해줬다. 제가 형이지만 마음속으로 형님이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존경할 부분이 많았다. 저희 팀의 대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6일 공개.
[부산=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거래’ 유수빈 “유승호=내 마음속 형님, 존경”[2023 BIFF]
- ‘거래’ 김동휘 “유승호 유수빈 같이 하고팠다”[2023 BIFF]
- ‘미스터트롯2’ 안성훈→김용필, 11월 18일 첫 미국 콘서트
- ‘거래’ 유승호 “친구 납치 설정, 흥미 생겨”[2023 BIFF]
- 임영웅, 오늘(5일) 오후 8시 대구 티켓 오픈
- 정국, ‘MTV EMA’ 3개 부문 후보...韓 솔로 가수 신기록
- 김효진, 한물간 톱스타…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 (‘무인도의 디바’)
- 현실커플 0명…‘나는 솔로’ 16기 모두 결별했다
- 안재현, HB엔터와 재계약
- ‘30일’ 2일째 1위…‘천박사’ 150만↑뒷심[MK박스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