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뉴욕대 입학" 김성주, 아들과 함께 미국行?…"美변호사 공부 고민中"('뭉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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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미국 변호사 공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서동주를 두고 김성주는 "동주 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려 하는 이유가 있다. 사실 제가 그런 생각을 했다. 방송을 계속 꾸준히 하면서 재충전하고 나도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공부를 뭐 할까 생각했던 것 중에 심리학이 하나 있었고, 다른 하나는 변호사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뭔가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려면 변호사 쪽 공부를 해서 그런 걸 좀 더 자세히 알면 조금 더 방송이 풍부해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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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미국 변호사 공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 공개된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서동주를 두고 김성주는 "동주 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려 하는 이유가 있다. 사실 제가 그런 생각을 했다. 방송을 계속 꾸준히 하면서 재충전하고 나도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공부를 뭐 할까 생각했던 것 중에 심리학이 하나 있었고, 다른 하나는 변호사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뭔가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려면 변호사 쪽 공부를 해서 그런 걸 좀 더 자세히 알면 조금 더 방송이 풍부해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엔 학부에 법학이 없어 어느 과를 해도 괜찮다"며 "무엇보다 동주 씨를 보면서 자신감을 얻은 건 머리가 팍팍 돌 때 20대 때 로스쿨에 간 게 아니더라. 저도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학교 다닐 때 5~60대 분들도 있었고 변호사 시험 칠 때도 여든 살 되신 분도 있었다. 물론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긴 해야 한다. 그런데 선배님 똑똑하시지 않냐"고 답했다.
함께 있던 김용만도 "사실 성주가 이 얘기를 나에게 했다. 요즘 투잡, 쓰리잡의 시대가 되면서 앞으로 이 일 외에도 뭔가 또 하나의 꿈을 꾸고 싶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만약 미국에 진출하든 어딜 진출하든 법적인 테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뭘 해야 하는데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거보단 우리 중에 누가 알면 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서동주는 고 서세원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다. 그는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다 재학 중 MIT 공대로 편입을 했고, 경영 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로스쿨에 진학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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