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김동휘 “유승호 유수빈 같이 하고팠다”[2023 BIFF]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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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김동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부산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곤 감독과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이 참석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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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휘. 사진|유용석 기자
‘거래’ 김동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부산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곤 감독과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이 참석했다.

김동휘는 “작품 선택 기준이 있기보다 감독님의 생각을 듣고 저와 다르더라도 감독님의 색깔을 믿고 따라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곤 감독님을 만났을 때 확신을 주셔서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 유승호 유수빈이 나온다고 해서 너무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6일 공개.

[부산=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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