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몽골 교육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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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농구장 바닥 및 골대·출입구 개보수, 운동장 인근 보도블록 설치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벽화 그리기를 통해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 굿'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알렸다.
벽화에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이 묘사된 일러스트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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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 임직원 해외 봉사단 '라이프스 굿(Life’s Good)'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위치한 샤하르트 초등·중학교에서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회사 측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농구장 바닥 및 골대·출입구 개보수, 운동장 인근 보도블록 설치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벽화 그리기를 통해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 굿'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알렸다. 벽화에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이 묘사된 일러스트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이 그려졌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LG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Life’s Good 봉사단'은 2010년 출범해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72개팀에서 60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 중이다. 가전제품 수리, 중고생 멘토링, 어르신 집수리, 연탄 기부, 영정사진 촬영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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