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30일', 이틀 연속 1위…극장가 복병[박스S]

유은비 기자 2023. 10.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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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복병으로 등극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4만 29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런 가운데 개봉 이틀 차에도 '천박사 퇴마 연구소', '크리에이터' 등 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해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복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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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포스터. 제공| 마인드 마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복병으로 등극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4만 29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은 개봉 첫 날인 지난 3일 17만 19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을 비롯해 추석 연휴에 개봉한 쟁쟁한 작품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최고 기록을 세우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개봉 이틀 차에도 '천박사 퇴마 연구소', '크리에이터' 등 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해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복병으로 등극했다.

2위는 2만 5066명이 관람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3만 7516명이다. 3위는 지난 3일 개봉한 AI 블록보스터 '크리에이터'가 차지했으며 '1947 보스톤', '사나: 저주의 아이', '더 넌2'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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