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파트2 남궁민·안은진 더 애절해져 돌아왔다…캐릭터 포스터 공개

안은재 기자 2023. 10. 5.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파트2 남궁민과 안은진이 애절한 사랑으로 돌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측은 5일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외부에 선보였다.

유길채의 캐릭터 포스터는 안타까움으로 가득하다.

캐릭터 포스터 속 유길채는 파리한 눈빛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13일 첫 방송
사진='연인2'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연인' 파트2 남궁민과 안은진이 애절한 사랑으로 돌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측은 5일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외부에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파트1의 캐릭터 포스터보다 한층 더 깊고 절절한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먼저 이장현은 늦은 밤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는 유길채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한 짙은 후회와 아쉬움이 드러난다.

유길채의 캐릭터 포스터는 안타까움으로 가득하다. 캐릭터 포스터 속 유길채는 파리한 눈빛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그녀의 이마에는 전에 없던 상처도 생겼다. 여기에 "버린 게 아니에요. 차마…가질 수 없었던 거예요"라는 카피는 이장현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유길채의 슬픈 운명이 엿보인다.

한편 '연인' 파트2는 오는 13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