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 획득

이민주 기자 2023. 10.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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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5일 양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재취득했다.

중기유통센터는 2019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처음 취득했으며,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최근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무차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범, 안전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백화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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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각지대 최소화, 비상벨 설치 등 범죄예방 노력 지속
행복한백화점 사옥(사업장) 전경 (중기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5일 양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재취득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지역 경찰서의 범죄예방 진단팀의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의 안전, 관리 운영체계를 세부적으로 진단받은 후 영역별 8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한 시설만 받을 수 있다.

취득한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한다.

중기유통센터는 2019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처음 취득했으며,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행복한백화점 매장, 지하주차장 내 CCTV 사각지대 최소화, 비상벨 설치 등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최근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무차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범, 안전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백화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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